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래의 여친님이 나에게 인사를 건네왔다 (문단 편집) ==== 유린[*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의 [[명정]]과 [[니그레도 라비린스]]의 [[그림자(니그레도 라비린스)|스포일러]]의 본명처럼 외자 이름이다. 여담으로 명정의 일본판 이름도 '린'이다!] ==== [[파일:external/talesshop.com/future_char1.png]] (CV. [[윤아영]]) >'''"미래에서 그쪽의 여친이 되는 사람입니다..!"''' >'''"에이, 간식이랑 하루 세끼는 별개지!"''' >'''"오빠는 항상 나를 바라봐주고 있었구나...!"''' >---- >자칭 미래여친 미래에서 천태인을 만나러온 태인의 자칭 여친. 나이는 미래에서 20세, 현재에서 15세. 생일은 3월 14일[*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의 히로인 [[수아(당신을 기다리는 여우)|수아]]와 같다.][* [[화이트 데이]]이다. 위에서 말한 천태인의 생일은 발렌타인 데이, 유린이의 생일은 화이트 데이로 작가가 노린것이 분명하다~~아니면 이렇게 맞아 떨어질리가 없어~~]. 키는 150극초반[* 15살 때의 키] → 150 초반[* 미래에 잘 먹어서 조금 큰 키]. 혈액형은 A형. 태인에게서 사랑을 얻기 위해 '''과거의 3일을 몇 번이고 반복하는 소녀.''' 약 14번 반복했다. 한없이 밝고 명랑한 성격에 자주 웃고 그리고 자주 울기도 하는 감정표현이 다채로운 소녀. 왼손잡이이며 좋아하는 색깔은 검은색[* 분홍색 옷을 입은 이유는 테인이 연한 분홍색 쪽을 좋아하기때문에 분홍색 옷을 입고왔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아담한 체구와는 달리 먹성이 엄청 좋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 웃음 소리가 상당히 특이한데 헤헤도 후훗도 아닌 흐흣이다[* 이는 조금 슬픈 사연이 있는 것이, 어릴 적의 불우한 환경으로 잘 웃어 본 적이 없었고 그래서 이렇게 어색하게 웃는 것.]. 부모님이 허구헌 날 싸웠던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지내왔으며[* 이후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아버지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 허구한 날 가정폭력을 당하다가, 태인이를 만난 후 태인이가 법적으로 두 사람을 떼어놨다고 2 페이즈에서 독백으로 나온다. 작가의 블로그에 있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nic1357&logNo=220823987501&navType=tl&proxyReferer=http%3A%2F%2Fm.blog.naver.com%2Fsonic1357%3FcurrentPage%3D1|초기 시나리오안]]은 이것보다 더 암울하게 묘사가 되어있다.] 그 당시에 밥이라고는 팅팅 불어터진 식은 라면 뿐이었기에 후에 천태인이 라면을 대접했을 때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런 배경 때문인지 [[대식가]] [[모에 속성]]이 있다. 이것저것 지치지도 않고 잘 먹는다. 15살 경에 천태인과 만나 함께 살아온 것으로 보이며[* 태인이 법적으로 유린과 아버지를 떼어놨다는 모양. 언급되지 않아 정확하진 않지만 가정폭력 관련 형사처벌을 받도록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도움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그것은 구원 그 자체였다고. 다만 행복하게 지내는 때에도 꿈에서 과거의 일이 떠오르는 모양이다. 이는 [[PTSD]]를 의미하는 듯하다. 5년이 지난 외전 시점에서는 태인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여 천태인이 다니는 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교가 수준높거나 공부 체질이 아니라 유린이 상당한 노력가 인듯하다. 그리고 이때 모습을 보면 고등학교-집 루틴을 돌며 친구들도 안사귀며 공부하여 대학교 이전 태인 외의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인간관계가 없을 정도로 공부만 했다는데, 소설에서 덕분에 같은 대학교에 다니게 되어 기쁘긴 하지만 이로 인해 친구관계가 없어서 미안하다는 태인의 독백이 있다.] [[요리치|요리를 매우 못 한다.]][* 하지만 페이즈 4에선 요리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루프를 반복하면서 같은 요리를 반복해서 요리 실력도 향상되었나보다. 다만 설정이 바뀌었는지 외전에서도 [[계란 후라이]]를 하려다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빈약한 몸매에 컴플렉스가 있는지 '작다'에 격하게 반응한다. 주인공 마저 작다고 인정할 정도. 더욱이 외전 신규 등장인물인 이설아는 자신과 반대로 상당한 몸매를 지녔기에 처음 봤을 때는 태인을 빼앗기는 건 아닌지 전전긍긍하기도 했다. 초반부에 붕어빵을 먹는 장면에서 보면 천태인과 똑같이 꼬리부터 먹는데[* 이는 엄청 신중하며 굉장히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또 플라토닉한 사랑을 동경한다고 한다.] 태인과 달리 유린은 태인을 유혹하는 모습도 꽤나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어떻게든 공통점을 만들려 대충 둘러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CD에서는 상당히 엉뚱한 일을 많이 벌였다. 집 안에서 물놀이를 해서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거나 시식코너에서 아주머니가 질색할 때까지 시식을 하는 등의 기행을 벌인다. 외전 등장인물이 합류한 후반부에서는 설아와 태인을 주시하며 설아가 태인에게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맹렬히 주시했다. 그리고 설아가 태인에게 키스하는 걸 보고 큰 충격에 빠진다. 외전 소설 마지막부분에는 태인이 주머니에 반지가 든 반지케이스를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태인과의 결혼이 암시되며 소설이 마무리된다 작가가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모델은 작가 본인의 여사친. 유린이의 장발 속성과 빈약함은 그 여사친에게서 가져왔다고 한다.[* 그 여사친은 그걸 알고 있냐는 김하루 성우의 질문에 '''"그 친구는 제가 지금 여기서 이런 녹음을 하고 있는 것 자체를 모를거에요."'''라고 대답.] 초기 설정은 분홍색 니트 스웨터에 청바지 차림이었는데 정작 일러스트를 받고 보니 핫팬츠에 스타킹 차림이어서 테샵 사장님께 영문을 물었더니 단호한 표정과 말투로 '''"모에하지 않아!"'''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걸 들은 다른 출연진들의 반응은 '그런 말이 진짜로 오피셜에서 나오는구나...'] 니트 스웨터는 작가 취향이고 핫팬츠에 스타킹은 사장님 취향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